'일베 발언' 반성한다며 한국사 자격증 따더니 '5·18 민주화운동' 추모글 올린 전효성

인사이트Instagram 'superstar_jh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극우 사이트 일간베스트 회원이 '민주화'를 조롱할 때 사용하는 말을 써 논란에 휩싸였던 전효성이 벌써 7년째 반성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8일 전효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전효성은 "평화로운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라며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 추모 포스터를 게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perstar_jhs'


오늘(18일)은 대한민국 현대사 중 가장 가슴 아픈 순간이자, 민주주의의 근간이 될 수 있었던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날이다.


2013년 생각 없이 했던 일베 발언을 사과하고 싶다며 한국사 자격증까지 딴 그의 꾸준한 행보에 많은 이들이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한국 역사를 바로 알려고 노력하고 있는 전효성은 '독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등을 위해 기부 활동을 벌이며 자신의 영향력을 선한 곳에 쓰려 애쓰고 있다.


그는 일부 일본 팬에게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으나 "악플 걱정은 안 한다. 한국인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과 연예인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한국인으로서 할 부분을 연예인이라고 못할 건 없다"라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5.18 기념재단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