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초대 안해줬어?"···엄마·아빠 결혼식 사진 보고 서러워 눈물 터진 5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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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엄마, 아빠 미워!"


엄마와 아빠가 다정하게 찍은 결혼사진을 본 아이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서럽게 울고 있다. 아이가 사진을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린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afamily)'는 자기만 빠진 부모님의 결혼사진을 보고 속상해하는 5살 아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5살 소녀는 얼마 전 부모님 방에서 액자 하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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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맞춰 입고 나란히 팔짱을 낀 채 찍은 사진이었다. 하지만 사진 어느 곳에도 본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찍은 엄마, 아빠의 결혼사진이라는 걸 몰랐던 아이는 부모님이 자기만 빼돌렸다고 생각했다.


단단히 삐친 아이는 유일한 자기편인 할머니한테 전화했다.


"할머니, 엄마 아빠 좀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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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한테 자신을 왕따(?) 시킨 엄마와 아빠를 고자질한 아이는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 울었다고 한다.


해당 사연은 아이의 부모가 결혼사진을 들고 울고 있는 딸이 너무도 귀여워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온라인상에 퍼지게 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이구, 얼마나 서러웠으면 저렇게 울고 있을까", "저런 딸 있으면 정말 사랑스럽겠다"라고 반응하는 등 아이의 순수한 모습을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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