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다녀온 30대 남성이 용인 PC방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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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이태원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출동한 파출소 경찰관 등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격리됐다.


지난 16일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7분경 처인구의 한 PC방에서 A(3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이태원에 다녀온 뒤 보건당국과 상담 전화를 한 내역이 있다는 점을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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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부파출소를 임시 폐쇄하고 전날 근무자 15명 중 A씨와 접촉한 경찰관 8명을 격리했다.


이 밖에 현장에 출동한 파출소 경찰관과 형사, 과학수사대 경찰관 10여명은 동부파출소에 대기하도록 했다.


보건 당국은 숨진 A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한편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


용인 66번 확진자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6명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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