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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 떼기 전에 '암바걸기'부터 익혀버린 김동현 아들 클래스

UFC선수 김동현의 아들이 아빠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벌써부터 암바걸기 신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stungunkim'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아들이 유전자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15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암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인형과 놀고 있는 김동현의 아들 단우의 모습이 담겼다.


단우는 아직 걸음마도 떼지 않았음에도 현란한(?) 암바 기술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tungunkim'


특히 사뭇 진중한 단우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단우가 김동현과 '판박이' 수준의 미모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살짝 아래로 쳐진 눈썹과 길고 가는 눈이 김동현과 싱크로율 100% 수준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tungunkim'


몇몇 누리꾼은 "김동현이 누워있는 줄 알았다", "유전지 진짜 강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10년간 연애한 6살 연하의 여자친구 송하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9월 김동현은 소중한 아들 단우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