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33번째 생일 맞은 '대세' 안보현의 눈부신 비주얼

Instagram 'bohyunah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클라쓰'를 기점으로 대세로 거듭난 배우 안보현이 생일을 맞았다.

16일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 계정을 통해 이날 생일을 맞은 안보현을 축하했다.

소속사 측은 이경선 시인의 '미소'를 인용해 안보현의 미모를 극찬했다.

특히 "그대의 미소는 그렇다. 아르답다 할 모든 것이 담겼다" 부분은 보조개가 아름다운 안보현을 절로 연상하게 했다.

Instagram 'bohyunahn'

팬들 역시 안보현의 SNS에 방문해 33번째 생일을 뜨겁게 축하하고 있다.

동시에 안보현의 훈훈한 일상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넓은 어깨를 보유한 안보현은 심플룩을 입고도 모델 뺨치는 핏을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또 그는 후드, 맨투맨 등 내추럴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훈훈한 대학생 선배 같은 비주얼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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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안보현의 모습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순둥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안보현의 미모를 본 이상 설레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

한편 안보현은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는 작품에서 머리 좋고 수완 좋은 건설회사 과장 서도균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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