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곱창도 생각해야죠!"···혼자서 곱창 30인분 작살낸다는 '161cm·48kg' 쯔양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작은 체구를 지녔음에도 30인분에 달하는 곱창을 먹은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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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tzuyang쯔양'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남다른 먹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명수, 유재석과 함께 찍은 방송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쯔양은 박명수와 유재석이 튀긴 치킨을 먹으며 각종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이 제일 자신 있는 음식이 뭐냐고 묻자, 쯔양은 "라면이다. 곱창은 한 30인분까지 먹어봤다"라고 답변했다.
Youtube 'tzuyang쯔양'
그러자 박명수는 "본인 곱창도 생각해야죠"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까지 폭소하게 만들었다.
말 표현은 웃겼지만, 박명수는 체구가 작은 쯔양이 그 많은 음식을 먹는다는 게 내심 걱정스러웠던 것이다.
실제로 쯔양은 지난해 소곱창, 소막창, 소대창, 특양 등 총 23인분을 혼자서 먹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Youtube 'tzuyang쯔양'
당시 그는 후식으로 다수의 크림빵까지 시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그는 지난 2월 25인분에 달하는 소곱창, 대창, 막창 먹방을 찍으며 '먹방 최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흔히 구경할 수 없는 일인 만큼 해당 영상들은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누리꾼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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