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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좋아보인다’는 말에 이서진-최지우 반응 (영상)

‘삼시세끼’의 이서진과 최지우가 다시금 부부 같은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via tvN '삼시세끼 정선편' /NAVER tvcast

'삼시세끼'이서진과 최지우가 다시금 부부 같은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을 찾은 최지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일어나자마자 이서진에게 "오빠 안녕~"이라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고 이서진은 씻을 준비를 하느라 가방을 뒤적이는 최지우에게 "갈 준비 하지 마라"고 붙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동시에 세면 도구를 챙기고 나서 함께 나란히 서서 거울을 보는 두 사람은 영락없는 부부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나란히 양치질을 하는 두 사람을 본 스태프가 "되게 좋아 보이세요~"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씨익'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서진은 지난 18일 '삼시세끼' 방송에서 최지우에게 꽃다발을 만들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날 최지우는 옥순봉 식구들을 위해 김치 3종 세트를 직접 담가 눈길을 끌었다.

 

via tvN '삼시세끼 정선편'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