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미모 리즈 찍었다는 '원더걸스' 막내 혜림

Instagram 'wg_li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결혼을 발표하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 속 혜림은 전성기 시절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강타했다.

13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다수 업로드했다.

Instagram 'wg_lim'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림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블랙드레스와 연보라빛 드레스로 고혹미를 뽐내거나,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칭하며 캐주얼한 스타일을 뽐내는 등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사진 속 혜림의 모습은 마치 중화권 유명 배우 '탕웨이'를 연상케 해 "역시 원더걸스 비주얼 막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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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비주얼을 뽐낸 예비 신부 혜림은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5일 결혼한다.

이로써 혜림은 2013년 결혼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선예에 이어 원더걸스에서 두 번째로 결혼하는 유부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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