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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극비 내한? 인천공항 목격담 속출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인천공항에서 목격했다는 글들이 SNS에 올라와 화제되고 있다.

via joassun / Instagram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인천공항에서 목격했다는 글들이 SNS에 올라와 화제다.

 

지난 24일 SNS에는 인천공항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목격했다는 글들이 속속히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트렌치코트를 입은 채 아들 팍스 티엔과 함께 공항 내를 돌아다니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매장에서 아들 팍스를 위해 카메라를 사주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눈길을 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가 여행을 위해 한국에 온 것인지 아니면 경유를 위해 잠깐 인천공항에 머물었던 건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호흡을 맞춘 브래드 피트와 오랜 동거 끝에 결혼한 안젤리나 졸리는 6명의 자녀를 뒀다.

 

joassun(@joassun)님이 게시한 사진님,

 

@minzikeem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