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다녀온 학원강사에게 과외받은 '인천 쌍둥이 남매'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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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아론 기자 =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연수구에 거주하는 중학생 A군(13)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이날 확진 발표된 인천 이태원발 집단감염 확진자 8명 중 연수구에 거주하는 확진자 중학생 B양(13)의 쌍둥이 남매이자, C씨(46·여)의 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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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양은 앞서 지난 2일~3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 D씨(25남)에게 과외수업을 받은 학생이다.


B양은 D씨로부터 이달 6일 오후 4시30분께 주거지에서 과외수업을 받았다. 당시 B양의 어머니 C씨도 D씨와 대화를 나누는 등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B양과 C씨는 뒤늦게 D씨의 신상을 파악한 방역당국의 권유로 검체검사를 받아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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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A군도 지난 6일 B양과 함께 D씨의 과외수업을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A군은 B양과 C씨와 함께 검체검사를 해 이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확진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로써 인천 이태원발 클럽 확진자 수는 총 16명으로 늘었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7명에 이어 이날 D씨로부터 감염된 추가 확진자 9명이 더해져서다.


또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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