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바람피우고 성병까지 옮아 와 아내에게 죽기 직전까지 맞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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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불륜으로 아내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한 한 남성이 결국 잔혹한 최후(?)를 맞게 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toutiao)'는 지난달 19일 중국 장쑤성 양저우(Yángzhōu) 가오유시(Gāoyóu Shì)에서 발생한 불륜으로 인한 폭행 사건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성 라오 왕(Lao Wang·59)은 이날 심한 구타를 당해 다리와 팔 등에 심각한 타박상을 입은 채 가오유 병원(Gaoyou People 's Hospital) 응급실로 옮겨졌다.


라오를 폭행한 사람은 그의 아내로 남편이 오랫동안 저지른 불륜을 더는 견디지 못해 지팡이로 그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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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는 리무(Li Mou)라는 여성과 30년가량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었고, 동네 사람들 역시 다 알 정도로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아내는 물론 화가 났지만 마음으로 삭히며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남편의 내연녀인 리무가 성병에 걸리게 됐고 라오가 치료비로 8천 위안(한화 약 138만 원)을 빌려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내는 남편이 돈을 자기 몰래 돈까지 빌려주었다는 것과 불륜 관계인 그들이 자신에게까지 성병을 옮겼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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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참았던 분노는 결국 폭발하고 말았고 그를 폭행하기에 이르렀다.


그의 의사는 라오가 조금만 늦게 이송됐어도 사망했을 것이라며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라오는 골절 수술 등으로 수술만 두 번 이상해야 하며 치료비로 4만 위안(한화 약 690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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