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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막노동 알바' 하다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캐스팅돼 인생 역전한 키 188cm 모델

공사장 인부로 지내다 한 장의 사진으로 모델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받고 모델이 된 매튜 노즈카(Matthew Noszka)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atthew_noszka'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고 했던가.


매일 공사장에서 무거운 시멘트를 나르다가 하루아침에 런웨이를 누비는 모델이 된 남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생 역전의 주인공은 바로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출신 모델 매튜 노즈카(Matthew Noszka)다.


ABC 뉴스에 따르면 매튜는 지난 2014년까지만 해도 피츠버그 포인트 파크 대학을 다니는 평범한 대학생이자 프로 농구 입단을 꿈꾸는 아마추어 농구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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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tthew_noszka'


그는 학비와 생계를 위해 아버지와 매일 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했다. 여느 평범한 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매튜는 아버지와 일과를 끝낸 후 사진 한 장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게 된다.


막노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었다. 별생각 없이 올린 사진 한 장의 파급력은 생각보다 폭발적이었다.


사진을 보고 매료된 뉴욕 최대 모델 에이전시 빌헬미나 모델(Wilhelmina Models)의 관계자 루크 사이먼(Luke Simon)은 매튜에게 곧바로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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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tthew_noszka'


사이먼의 눈에 사진 속 매튜는 이상적인 미국인의 모습이자 꿈처럼 보였다. 188cm의 장신의 키와 환상적인 비율 역시 마음을 흔들기 충분했다.


매튜는 뜻밖의 기회에 놀랐지만 주저 없이 모델 세계에 입문해 곧바로 자신만의 매력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다 현재는 연기까지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한다.


공사장 인부에서 한순간에 모델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매튜 노즈카의 이색적인 인생 스토리는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에이전시 관계자를 사로잡은 매튜의 모습은 아래에서 만나보자. 그의 독보적인 피지컬과 눈빛을 보면 1초 만에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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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tthew_nosz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