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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보정 1도 없이 너무 아름다웠던 15년 전 엄마들의 젊은 시절 모습

엄마가 아닌 '자신들의 이름'으로 불리던 젊은 시절 아름다운 엄마들의 사진이 전해졌다.

인사이트zhihu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누구의 딸이었고, 누구의 친구였고, 누구의 사랑이었던 '엄마'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엄마'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가족 뒷바라지를 하다 보면 그들은 그들도 모르게 자신의 삶을 뒤로 미뤄두고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모르는 것이 없는 척척박사로 변하고, 병뚜껑 하나 못 까던 엄마는 천하장사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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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엄마들에게도 너무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자기를 꾸미는 시간보다 아이들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더 많지만 이들의 젊은 시절 모습은 아름답고 빛난다.


최근 중국 매체 '즈후(zhihu)'에는 중국 어머니 날을 기념해 누리꾼들이 엄마들의 젊은 시절 사진이을 올렸다.


보정 기술도 뛰어나지 않고 색이 다 바래버린 사진들이었지만 이들의 모습은 놀람을 감추기 힘들게 한다.


공개된 여러 사진에는 셔츠, 치마, 원피스 등을 차려 입은 그 시절 엄마들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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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 붉은 립스틱까지 바른 엄마들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 보정도 쉽지 않을 때인데 연예인급 외모를 자랑하는 엄마들의 사진이 가슴을 몽글몽글하게 하고 여러 감정이 들게 한다.


꾸미기도 참 좋아했고, 잘했던 엄마들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


눈을 마주치며 잠깐 대화하기도, 여유롭게 밥 한 끼를 하기도 어려운 요즘이다. 인생에서 당신을 가장 응원하고 사랑해줄 사람인 엄마에게 전화해 "여전히 예쁘다. 사랑한다"는 진심을 표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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