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교제' 소리 들으면서도 '16살' 연상 남친 진짜 사랑이라고 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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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남자친구와 '찐사랑' 중이지만, 자꾸만 원조교제로 오해받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모델 트랑(Phan Thi Thuy Trang)과 그의 남자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2000년생인 트랑은 베트남에서 패션 제품을 홍보하는 모델이며 수많은 SNS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화려한 메이크업과 수준급의 댄스 커버 영상을 공유하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트랑은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 보이는 탓에 누리꾼들의 오해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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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트랑과 중후한 매력 뽐내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남자친구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트랑의 표정에서 달콤한 둘의 연애를 짐작할 수 있다.


매체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트랑보다 16살이 많으며 일본 출신의 개인 사업가다. 그는 근무 차 들린 베트남에서 트랑을 만났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원래 싱가포르에서 거주했던 그는 트랑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최근 베트남에 집을 구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커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좋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남자친구가 나이가 너무 많아 보인다", "전혀 안 어울리는 커플이다", "원조교제 같은 거 아니냐", "부적절한 관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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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트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절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남자친구는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해주고 많이 존중해준다"며 "남자친구의 행동과 생각이 굉장히 젊기 때문에 대화도 잘 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트랑은 "내가 남자친구 돈을 보고 접근했다는 말이 있는데 나도 충분한 수입을 벌고 있으니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다"라고 논란을 부인했다.


덧붙여 그는 "남자친구는 내 형제, 자매와 비슷한 나이기 때문에 부모님도 흔쾌히 허락해주셨다"며 "요즘엔 서로 베트남어와 일본어를 알려주며 알콩달콩 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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