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자마자 '고3 학생' 첫 코로나 확진자 나온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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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윤다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 중국 후베이(湖北)성의 한 고등학생이 학교 개학 후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가 다시 불안에 휩싸였다.


10일 중국 광명망에 따르면 후베이성 어저우(鄂州)시 당국은 "어저우시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이 학생은 다른 지역을 다녀온 적도,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의 부모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코로나19는 작년 12월 말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발병한 뒤 전 세계로 퍼져나가 현재까지 400만명 이상의 감염자와 27만여명의 사망자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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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월23일 우한을 시작으로 어저우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역 대한 봉쇄 조치를 취했다가 3월25일 우한을 제외한 지역의 봉쇄를 해제했고, 우한에 대한 봉쇄령도 지난달 8일 전면 해제했다.


이와 관련 후베이성 당국은 올 7월 대학입학시험 가오카오(高考)를 앞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6일 학교 수업을 재개했다.


그러나 개학과 함께 고3 학생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보고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 또한 커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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