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20명 폭증···18명이 이태원 클럽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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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역 일일 확진자도 20명 증가했다. 이 중 18명은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69명이다.  

 

전날 0시 대비 서울시 확진자 수는 20명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18명이 이태원 클럽과 관련이 있었으며 나머지 2명은 해외 입국자였다.

 

자치구별 추가 확진자 수는 용산구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광진, 성북, 관악구에서 각각 2명씩 나왔고 중랑, 도봉, 서대문, 양천, 강서, 동작,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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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0시 기준 전국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수는 47명이다. 수도권에 이어 제주에서도 2차,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이태원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퍼지는 모양새다. 

 

이러한 와중에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1천여 명이 넘는 상황이라 향후 관련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34명이라고 발표했다.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30명대로 진입한 건 지난 4월 12일 이후 2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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