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이 지인들에 보낸 ‘청첩장’에 담긴 말
24일 스타뉴스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일가 친지와 지인들에게 보낸 청첩장 내용을 공개했다.
via 배용준 Instagram배용준과 박수진이 청첩장을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24일 스타뉴스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양가 친지와 지인들에게 보낸 청첩장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첩장에는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여느 신랑신부처럼 지인들에게 일일이 연락해 주소를 묻고 청첩장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서로 사랑하는가 보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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