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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제기된 ‘혁오밴드’의 노래 비교 영상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그간 밴드 혁오에게 제기됐던 표절 의혹들을 정리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via 두루두루 amc
 

 

밴드 혁오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간 밴드 혁오에게 제기됐던 표절 의혹들을 정리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The Whitest Boy Alive의 '151'와 혁오의 'Lonely'가 가장 흡사하며 같은 밴드의 'Timebomb'와 혁오의 'Settled Down'가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표절 의혹이 제기된 곡 중 Yumi Zouma(유미 주마)의 'Dodi'의 경우에는 혁오의 'Panda Bear'가 먼저 나온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거의 비슷하다"는 의견과 "조금 비슷하다고 다 표절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으로 맞서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혁오 밴드'의 소속사 하이그라운두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한다"며 "발표 시기를 고려했을 때 표절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via Edmund Huang /Youtube
 

via 16Fiepjee /Youtube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