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여친에게 선물하면 "라면 먹고 갈래?" 들을 수 있다는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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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매년 만 19세가 된 성인들을 축하해주는 성년의 날(18일)이 약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날은 성인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딛는 이들을 위해 립스틱이나 향수 등을 선물로 주며 앞날을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의미 있는 날이다.

주변에 이제 막 성인이 되는 여자친구가 있는 당신은 어떤 선물을 주어야 할까 좋아할까 고민하고 있을테다.

센스있는 선물로 "엄지척!"을 받고 싶다면 섹시하면서도 달콤한 향으로 성인 느낌 물씬 나는 향수를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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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SNS상에서 달콤한 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 문라이트 향수를 소개한다.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는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론칭한 브랜드로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유명세를 탔다.  

그중에서도 문라이트 향수는 자신의 앨범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의 수록곡인 문라이트(Moonlight)의 이름을 따 만들었다고 한다. 

문라이트 향수는 상큼한 자두 향과 달달한 바닐라 향이 매력적인 프루티 계열의 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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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달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해 일상에서 기분 좋게 뿌리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잔향은 체취와 섞이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뿜어낸다고 한다. 

여기에 동글동글한 귀엽고 향수 보틀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게다가 주변에서 흔히 맡을 수 있는 향이 아니라 독특하면서도 특별해진 것 같다는 후문이다. 

이제 막 꽃 피운 성인이 된 이들이 톡톡 뿌리고 다니면 찰떡같이 잘 어울릴 것만 같다. 

다가오는 성년의 날, 은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향을 찾고 있었다면 해당 향수가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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