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오늘(8일)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티켓 오픈한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된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티켓이 오늘(8일) 오픈된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티켓 오픈이 임박했다.
지난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에게 "미스트롯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했는데 연기돼서 아쉽다. 언제 재개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송가인은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재개 소식과 함께 투어 일정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미스트롯 청춘콘서트는 오는 6월 20일 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6월 28일 서울, 7월 11일 부천, 7월 25일 광주, 8월 1일 진주, 8월 9일 전주까지 총 6개의 지역에서 진행된다.
앞서 미스트롯 청춘콘서트는 매 공연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콘서트 일정을 5월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미스트롯' 멤버들은 그동안 기다렸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존과 다른 특별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버이날인 오늘(8일) 티켓 예매를 시작하는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티켓은 어버이날 특급 효도 선물로 부모님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티켓은 오늘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