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7일) 밤, 올해 마지막 초대형 '플라워 슈퍼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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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내일(7일) 어두운 밤하늘을 영롱하게 비춰줄 올해의 마지막 '슈퍼문'이 떠오를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씨넷 등 외신은 오는 7일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 슈퍼문이 나타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슈퍼문 현상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때와 보름달이 뜨는 시기가 겹치는 근지점 삭망(perigee-syzygy) 때문에 보름달이 더 크게 보이는 현상이다.


이때 보이는 슈퍼문은 평소의 보름달보다 10~15%가량 더욱 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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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Grad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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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뜨는 슈퍼문은 '플라워 슈퍼문'이라는 별칭이 있다.


봄의 화려한 시작과 함께 떠오르는 달이 마치 꽃이 피어오르는 것 같아 지어진 별칭이다.


플라워 슈퍼문은 지난달 떠올라 밤하늘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핑크문'만큼 아름답진 않지만, 웅장한 꽃송이가 밤하늘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감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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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 따르면 7일 밤에 뜨는 플라워 슈퍼문은 약 3일 동안 나타나며, 포착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해 질 무렵이다.


마치 5월 가정의 달을 축하하듯 떠오르는 플라워 슈퍼문은 벌써부터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슨 소원 빌지 미리 생각해 놔야겠다", "상상만 해도 황홀하다", "빨리 보고 싶다", "누구랑 보러 갈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내일 떠오르는 플라워 슈퍼문은 한국 시각으로 저녁 7시 45분에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행복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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