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우주 대하는 모습으로 보는 조정석이 '자식 바보' 될 것 같은 이유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열연 중인 배우 조정석이 다정한 미소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5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 측은 어린이날을 맞아 깜짝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 중 깜찍한 비주얼로 인기몰이 중인 아역배우 김준(이우주 역)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은 치명적인 애교와 특유의 수줍은 표정으로 보는 이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중에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우주의 아빠 이익준 역을 맡은 배우 조정석에게 시선이 모였다.

조정석은 김준을 보자마자 꿀 떨어지는 깊은 눈빛을 뽐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정석과 김준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마다 꼭 붙어 앉아 장난을 치며 현실 '부자' 케미를 선보였다.

다정한 조정석의 모습을 본 다수의 누리꾼은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 "너무 멋있다", "자기 자식한텐 얼마나 더 잘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앞서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가수 거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 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조정석은 "드라마에서 우주 아빠로 나오는 데 곧 있으면, 제가 진짜 아빠가 된다. 출산 시기는 여름이 될 것 같다"라며 2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조정석이 출연 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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