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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맛있었냐"...살크업 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남주 근황

넷플릭스 오리지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남자 주인공 노아 센티네오의 역변한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인사이트Instagram 'ncentine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넷플릭스 오리지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훈훈한 남자 주인공 피터 카빈스키를 아는가.


피터 카빈스키를 연기한 배우 노아 센티네오의 잘생긴 외모는 뭇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최근 훈훈했던 노아의 역변한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노아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자신의 집에서 팬들과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centineo'


노아의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훈훈한 피터의 모습과 사뭇 달랐다. 얼굴의 절반을 덮고 있는 수염은 이전과 사뭇 다른 아재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퇴폐미가 넘쳤던 날씬한 그 모습과는 달리 포동포동하게 살도 붙었다.


미국에 가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동네의 흔한 아저씨처럼 친근한 느낌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ncentineo'


노아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넷플릭스가 입금하기 전이라서 그런 듯", "그냥 노아 형이 라이브 킨 거 아니에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018년 8월 넷플릭스에 공개된 하이틴 로맨스 영화다.


주인공인 라라 진이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적었지만 보내지 못했던 다섯 통의 편지가 갑작스레 편지의 주인들에게 전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centin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