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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는 현재다"…7년 만에 근황 전하며 '재결합' 암시한 브래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가 완전체 컴백을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인사이트YouTube '근황올림픽'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버스커버스커의 외국인 멤버 브래드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버스커버스커 브래드가 반가운 얼굴로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브래드는 지난 몇 년간 세계 여행을 했다는 자신의 근황을 밝히며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근황올림픽'


그는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자가 격리 중이며 봄에 하려던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버스커버스커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멤버인 범준과 형태와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다"며 "그들은 내 형제다. 일주일 전에 연락했다"며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근황올림픽'


또한 "대치동 범준이 건물에 제가 사는 거처가 있다"며 "한국에는 정기적으로 돌아가는데 코로나19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버스커버스커 컴백에 대해 그는 "저도 컴백이 기대된다. 아마도 곧이거나 조금 걸릴 것 같다"며 완전체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그는 "우린 무조건 다시 무대로 돌아갈 거다. 버스커버스커는 과거가 아니고 현재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YouTube '근황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