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키 206cm·체중 172kg인데 아내 앞에선 '순둥이' 그 자체인 헐크 남성

데드리프트 세계 신기록이 깨지면서 기록을 경신한 남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인사이트Instagram 'thorbjornsso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데드리프트 세계 신기록이 깨지면서 기록을 경신한 남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무려 '501kg'이라는 어마어마한 무게를 오직 두 팔의 힘으로 들어올리는데 성공한 영광의 주인공은 현역 배우로도 활약 중인 하퍼 비요른슨(Hafþór Björnsson, 32)이다.


하퍼는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마운틴 역할로 출연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원작과 거의 비슷한 체격으로 캐스팅 당시 숱한 화제를 모은 하퍼는 키 206cm·체중 172kg 체격에 걸맞게 데드리프트 대회에 도전하며 선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 결과 하퍼는 데드리프트 세계 신기록을 깨뜨리며 세상에서 가장 힘센 남자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horbjornsson'


겉모습만 봐서는 헐크와 다름없는 엄청난 몸집을 자랑하지만 사실 하퍼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지난 2018년 결혼 소식을 전한 아내 케슬리 모간 헨슨(Kelsey Morgan Henson)이다.


하퍼와 케슬리는 같이 있는 모습이 CG라고 여겨질 만큼 엄청난 덩치 차이를 보이지만 누구보다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인생의 동반자로 살아가고 있다.


실제로 하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케슬리와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는 사진이 많이 올라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힘센 남자이지만 사랑하는 아내 앞에서는 '순둥이'가 따로 없는 하퍼와 케슬리의 일상을 감상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horbjorn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