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부작용으로 눈이 안 감기는 여성이 잠자고 싶어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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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수술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쌍꺼풀 수술 후 감기지 않는 눈을 억지로 감기 위한 한 여성의 선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1년 전 쌍꺼풀 수술을 한 마씨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마씨는 몇 년 전 크고 예쁜 눈을 갖고 싶어 쌍꺼풀 수술을 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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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술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고 거울을 볼 때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눈 모양이 그를 괴롭게 했다.


이에 마씨는 재수술을 하기 위해 다른 성형외과를 찾아 상담을 받았고 의사는 마씨에게 쌍꺼풀을 예쁘게 다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의사를 믿고 바로 수술 날짜를 잡았다. 이 선택이 자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 채.


두 번째 수술을 한 후 그는 더욱 심각한 부작용과 맞닥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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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감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눈을 감을 수 없으니 안구건조증이 심하게 와 눈이 뻑뻑했고 자주 충혈됐다.


밤에 자려고 하면 눈물이 끊임없이 나와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그는 눈을 감고 싶은 절박한 마음에 테이프를 잘라 눈에 붙이기까지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마씨는 보상을 해달라는 요구에도 병원이 응하지 않자 법적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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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눈을 감고 싶다는 간절함에 테이프를 붙이는 마씨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쌍꺼풀 수술을 한 후 눈을 감을 때 완전히 감기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는 수술 후 마취 등의 영향으로 근육의 감각이 약해졌기 때문이며 서서히 호전된다고 한다.


하지만 안검하수와 같은 눈매교정술을 한 경우 호전되지 않을 수도 있다. 너무 강하게 교정해 눈이 잘 감기지 않거나 당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마씨와 같이 재수술을 하는 경우 눈꺼풀 피부 여유분이 부족해 눈이 잘 감기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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