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사격 연습하다 굳은살 생긴 현역 특전사의 충격적인 손 상태

인사이트YouTube '北京时间'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인 출신 남성이라면 실탄 넣고 총을 쏴 본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을 거다.


초긴장 상태에서 처음 사격 훈련장에 가 지령에 맞춰 '탕, 탕' 총을 쏘면 생각보다 반동이 심해 놀란다.


제대로 견착하지 않고 쏜 전우들은 눈 밑과 겨드랑이 쪽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 돌아오곤 했다.


그리고 총을 쏠 때 가장 중요한 손. 집중 사격 훈련 때는 잘못된 자세로 여러 차례 총을 쏘다가 손에 굳은살이 박히고 다치는 전우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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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지난 2일(현지 시간) '베이징 위성 TV'는 사격 연습을 하다가 손에 심한 상처를 입은 중국 특전 대원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특전 대원 청년의 손은 굳은살과 여러 상처로 엉망이 돼 있었다.


이들의 사격 훈련 목표는 1초에 5번 격발해 5개의 타깃을 모두 명중시키는 것. 0.15초 간격으로 빠르게 총을 쏴야 한다.


이 고난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피땀 흘리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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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 날 며칠 쉴 새 없이 사격훈련을 하다 보니 청년의 손 상태는 말도 못 할 지경이었다.


권총을 견착하는 엄지와 검지 사이 부분 살이 쓸리고 짓눌러져 굳어버리고, 살이 찢겨 피가 나기도 했다.


영상에서 청년은 "손이 너무 까슬까슬하고 보기 흉하다"며 "여자친구 손도 민망해서 못 잡을 것 같다"고 멋쩍게 웃어 보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손이니 부끄러워하지 마라", "듬직한 당신의 손을 잡은 여자친구도 분명히 행복할 거다"라고 반응하는 등 청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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