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공포 영화 '사탄의 인형' 처키 감독, 돌연 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좌) GettyimagesKorea, (우) 영화 '사탄의 인형'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공포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존 라피아 감독이 사망했다.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화 '사탄의 인형'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존 라피아 감독이 돌연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 라피아(John Lafia) 감독은 지난달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나이 향년 63세다.


현재 그의 사망 원인은 극단적 선택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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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사탄의 인형'


존 라피아 감독은 생전 공포 영화의 레전드로 평가 받고 있는 '사탄의 인형' 1편과 2편을 직접 연출한 실력파 거장이다.


그는 '사탄의 인형' 1편을 톰 홀랜드 감독과 함께 연출한 데 이어 '처키' 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최고라고 호평받는 2편의 감독으로 이름을 알렸다.


1957년 태어난 존 라피아는 UCLA에서 영화를 전공, 1988년 첫 영화 감독 데뷔를 시작으로 액션, 사운드, 공포 등에서 수많은 명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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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사탄의 인형'


이후 스크린 외에도 TV 미니 시리즈에서 수많은 작품을 연출하며 자신의 스펙을 쌓아나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존 라피아는 극단적 선택이라는 가슴 아픈 결말로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다.


평소 그를 아끼던 팬들은 물론 수많은 영화 팬들은 안타까운 소식에 애도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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