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서 '첫 경험'하고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모솔남'의 현실 표정

인사이트YouTube 'Jamie Jackson'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빨간 문을 열고 거리로 나온 한 남성이 싱글벙글한 표정을 지으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이 남성은 뭐가 그리 좋아서 기뻐하고 있으며 이 음침하게 생긴 거리는 어떤 곳일까.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짧은 영상 하나가 재조명되며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빨간 조명이 가득한 집에서 남성이 주먹 불끈 쥐며 나오자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손뼉을 치며 함께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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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만족스러운 듯한 그의 표정에 웃음기가 떠나질 않는다.


영상 설명에 따르면 당시 22살인 이 청년은 영상에 나온 그 빨간 집에서 자신의 숫총각 딱지를 떼고 왔다.


친구들의 '스톱워치' 화면에 따르면 청년은 업소에 들어간 지 11분 51초 만에 '첫 경험'에 성공하고 거리로 나왔다.


이곳은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는 '홍등가'로 불리는 성매매 업소 거리 중 한 구역으로 추정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네덜란드는 2000년부터 성매매를 합법화하고 정부 차원에서 매춘부를 이용할 수 있는 성매매 지원금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한 성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문 기관을 운영하고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성병 방지 등 보건위생 관리를 위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게 하고 있다.


정부가 인신매매, 성범죄, 마약 거래 등 불법 성매매로 인해 발생하는 강력 범죄들을 줄이고자 결정한 것이다.


성매매 업소에서 첫 경험을 하고 돌아와 남들 앞에서 떳떳하게 자랑하는 청년. 그리고 그런 친구를 격하게 반겨주는 친구들. 우리 문화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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