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인데 이미 완성형 이목구비 자랑하는 '세젤예' 아역 배우 (사진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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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조막만 한 얼굴에 이목구비가 여백 없이 꽉 찬 놀라운 비주얼로 중국 내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12살 소녀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중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페이쟈신(裴佳欣)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09년생, 한국 나이로 현재 12살인 페이쟈신은 일찍이 아역 모델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중국 최대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의 팔로워만 151만 명이 넘는 소녀는 신이 공들여 빚어놓은 듯한 비주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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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peijiaxin_official'

실제로 페이쟈신은 작은 얼굴에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동그랗고 큰 눈, 앙증맞지만 오뚝한 코, 앵두 같은 입술까지 모두 갖췄다.

특히 완벽한 좌우대치와 이목구비 배치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어린 나이에도 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페이쟈신은 부모님 모두 중국인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혼혈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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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뿐만 아니라 마네킹과 같은 비율, 타고난 표정 연기·포즈로 어린 시절부터 모델 활동 외에도 뮤직비디오, 각종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했다.

페이쟈신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이다", "어린데 이미 미모가 완성됐네", "크면 얼마나 더 예뻐질지 감이 안 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페이쟈신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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