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티져스 덕후'들이 제일 기다렸던 '몰티져스 버튼 쿠키' 드디어 국내에도 출시됐다
해외 몰티져스 덕후들끼리 몰래(?) 먹고 있던 몰티져스 초콜릿 과자가 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에 콕콕 박혀있는 초코볼과 비슷한 맛으로 사랑받은 몰티져스 초콜릿.
그동안은 해외 배송으로 주문해 약 한 달 동안 기다려 겨우 먹었지만 지난 1월 국내에 공식 출시되면서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게 됐다.
그런데도 여전히 해외 몰티져스 덕후들끼리 몰래(?) 먹고 있던 몰티져스 초콜릿 과자가 있다.
바로 더 진해진 초콜릿 안에 바삭한 크런치가 콕콕 박힌 쿠키 버전 '몰티져스 버튼스'다.
몰티져스 버튼스는 작고 동그란 기존 초콜릿과는 전혀 다른 모양이다. 납작한 원형 모양의 초콜릿에 바삭한 크런치가 콕콕 박혀있다.
기존 몰티져스 초코볼이 너무 작아서 감질났다면 더 커진 몰티져스 버튼스는 입에 꽉 들어찬다.
특히 몰티져스 버튼스는 오리지널보다 초콜릿 함유량이 많고 앞뒤로 바삭한 크런치가 가득 박혀있어 더 진한 달콤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이야기만 들어도 한 번쯤 먹어 보고 싶지 않은가.
이런 바람대로 앞으로 우리 주변 어느 곳에나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몰티져스 버튼스를 먹을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지난 1일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몰티져스 버튼스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몰티져스 덕후들은 "당장 맛 보러 간다", "이제 민트맛 들어올 일만 남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