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미모로 한입만 먹방 펼치는 '326만 유튜버' 문복희의 놀라운 과거

Instagram '_luvm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형처럼 예쁜 미모와 깔끔한 먹방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은 인물이 있다.

최고의 인기녀로 급부상한 그 주인공은 바로 326만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문복희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그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14년 1월 1일 한 방송사의 신년 인터뷰를 하고 있는 문복희의 모습이 담겼다.

YTN

Instagram '_luvmun'

문복희는 귀여운 목소리로 "이제 대학생 되는데 무척 떨리고 설레고... 이번 해에 학교 가서 생활 잘했으면 좋겠고"라고 말했다.

다소 두서없는 인터뷰 내용이었지만 누리꾼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의 미모가 모든 걸 커버해버린 것이다.

동글동글한 눈과 도톰한 애교살, 그리고 완벽한 계란형 얼굴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당시에도 문복희는 '방이동 설리', '인터뷰녀'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한차례 유명세를 치렀다.

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옛날에도 예뻤구나", "문복희는 사랑입니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문복희는 지난해 4월 26일 치즈돈까스 ASMR 먹방을 시작으로 유튜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그는 채널을 개설한 지 4개월 만에 200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는가 하면, 방송 시작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300만 유튜버에 명단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