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젖은 '깐 머리'하고 섹시미 폭발한 '여심 방화범' 피오

지큐 코리아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블락비 피오 새 화보에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28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절친으로 유명한 블락비 피오와 위너 송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섹시한 비주얼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풍겨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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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오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왁스로 헤어스타일에 힘을 준 듯 머리를 넘긴 그는 아찔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선 굵은 이목구비를 자랑한 피오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현실 감탄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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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진 특유의 강렬한 표정은 피오의 섹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피오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표지훈 분위기 미쳤다", "작정하고 꾸미니 엄청 멋있는 피오", "사진 소장각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피오는 송민호와 함께 tvN '마포 멋쟁이'에 출연해 뛰어난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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