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미식회’가 공개한 ‘짬뽕 3대 맛집’

via tvN '수요미식회'

'수요 미식회'에서 소개한 문 닫기 전 가야할 '짬뽕 3대 맛집'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출연진들이 짬뽕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짬뽕 맛집 3곳을 소개한다.

1. 원미구 '태원'

via tvN '수요미식회'

지난 2005년부터 10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40년 경력의 화교 주방장이 요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얀 국물의 옛날 짬뽕과 고소한 볶음밥이 인기 메뉴다.

옛날짬뽕 7천원, 짬뽕 5천원, 볶음밥 5천원

2. 서교동 '초마'

via tvN '수요미식회'

돼지고기를 넣은 볶은 짬뽕과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대표적이다. 

지난 1945년 개업한 평택의 유명한 짬뽕집 영빈루 점주의 아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짬뽕 8천원, 하얀 짬뽕 8천원.

3. 공주시 '동해원'

via tvN '수요미식회'

지난 1973년에 개업해 42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한 블로거가 뽑은 전국 5대 짬뽕집 중 하나다.

재료를 얇게 썰어 넣은 매콤한 짬뽕이 유명하다.

짬뽕 7천원.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