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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달걀 2개씩 먹으면 몸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5가지

하루에 계란 2개씩 먹으면 몸에서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지 소개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출출할 때나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이 있다면 대부분 입을 모아 '달걀'을 외치곤 한다.


1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넘치는 데다가 단백질까지 가득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달걀을 생각하면 '다이어트에 좋다', '피부에 좋다' 정도로 생각을 하겠지만, 사실 달걀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갖고 있다.


지금부터 달걀을 먹으면 몸에서 나타나는 이로운 효과에 대해 소개할 테니 모두 달걀 하나씩 먹으며 기사를 읽어보기 바란다.


노화 속도를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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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는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제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카로티노이드는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성분이라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달걀이 이 역할을 톡톡히 한다.


날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뇌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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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뇌 보호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걀에는 세포막의 구성 요소이자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인 콜린이 들어있다.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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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치아에는 비타민D와 칼슘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D는 칼슘을 흡수하고 효율적으로 쓰도록 도와주는데, 달걀의 경우 비타민D가 포함된 몇 안 되는 천연식품 중 하나다.


시력 보호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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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는 야맹증에 좋은 비타민A와 시력 보호 기능에 좋은 루테인 성분이 많이 함유됐다.


루테인이 부족하면 시각 세포가 손상돼 시력 감퇴 및 백내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달걀을 먹도록 하자.


암 발병률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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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꾸준히 먹으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


아미노산과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달걀이 에스트로젠 수치를 효과적으로 조절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