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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사람도 "박명수♥한수민 딸이냐" 물어볼 거 같은 민서의 폭풍 성장 근황

박명수의 딸 민서가 몰라보게 성장해 부모님을 쏙 빼닮은 얼굴로 서울시무용단에서 무용을 펼쳤다.

인사이트YouTube 'Park Myung Soo 박명수 팬 Fan Pag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가 무대에서 끼를 발산하는 근황이 누리꾼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Park Myung Soo 박명수 팬 Fan Page'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펼치는 서울시무용단의 모습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박명수의 딸 민서도 무대 가운데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었다.


검은색 치마와 '똑단발'을 한 민서는 무엇보다 짙은 화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Park Myung Soo 박명수 팬 Fan Page'


진한 화장이었음에도 민서는 박명수와 엄마 한수민과 빼닮은 외모를 뽐냈다.


민서는 무대를 마음껏 휘저으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지난 2018년 박명수는 한 방송에서 "딸이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초등학생이지만 콩쿠르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우면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민서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몰라보게 달라진 13살 민서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민서가 저렇게 크다니", "엄마, 아빠랑 진짜 닮았다", "박명수 뿌듯하겠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Park Myung Soo 박명수 팬 Fan Page'


인사이트Instagram 'minlovesyou'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YouTube 'Park Myung Soo 박명수 팬 Fan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