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4병 이상 마신 꼴"···자기 포함 가족 4명과 소주 '18병' 마셨다는 안보현
배우 안보현이 "자신 포함 가족 4명이서 소주 18병을 마셨다"라며 독보적인 주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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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브라보현'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안보현이 독보적인 주량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0월 안보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에 "할머니 팔순 효도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할머니의 팔순을 기념해 가덕도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안보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보현은 가족들과 밥을 만들어 먹고 할머니에게 마스크팩을 붙여드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YouTube '브라보현'
안보현은 "다섯 명이서 여행을 와서 할머니는 안 드시고 여동생, 사촌 동생, 아버지, 나 이렇게 넷이 술을 먹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소주를 18병 마셨다"라고 덤덤하게 밝혔다. 안보현 가족은 각자 소주 4병 이상을 마신 꼴이다.
그런데도 안보현은 얼굴색 하나 바뀌지 않은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Instagram 'bohyunahn'
FN엔터테인먼트
앞서 안보현은 과거 뉴스에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주 4~5병 정도 마신다. 술자리에서 누가 집에 가는 걸 싫어한다"라며 주량을 밝힌 바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대박이다", "진짜 잘 마시는구나", "먹은 티도 안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하반기 편성 예정인 MBC '카이로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FN엔터테인먼트
Instagram 'bohyun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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