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씰룩씰룩.avi뛰뛰빵빵뛰뛰빵빵뛰뛰빵빵뛰~~~!!!!!!퇴근 무렵 동서고가도로 아래 감전IC.차 한대가 고장나 멈춰서버렸습니다.키190cm, 몸무게 105kg,사상 교통경찰 대표 덩치 심재원 경장이 가뿐하이 밀어서 안전지대로 옮겨버림.
Posted by 부산경찰 on 2015년 7월 21일 화요일
도로 한가운데 멈춰버린 자동차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은(?) 괴력의 경찰관이 박수를 받고 있다.
22일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전날 퇴근 무렵 동서고가도로 아래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를 수습하는 심재원 경장이 소개됐다.
보통 이렇게 멈춘 차량은 견인차가 와서 공업소로 옮기기 마련이지만 스케일이 남다른 부산 경찰은 경찰관이 직접 안전지대까지 이동시켰다.
키 190cm, 몸무게 105kg에 달하는 사상 교통경찰 대표 '덩치' 심 경장은 장난감 자동차를 몰 듯이 가볍게 차를 움직였다.
경쾌한 발걸음으로 도로를 질주하는 심 경장의 자태에 누리꾼들은 "경찰관님 멋있고 대단하다"며 응원했다.
via 부산경찰 /Facebook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