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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까지 와서 성형수술 받고 '여신 미모'로 거듭난 두 아이 엄마의 놀라운 비주얼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못해 한국까지 와서 성형 수술을 받은 여성의 전후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in247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통통한 볼살과 흐릿한 이목구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더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날카로운 턱선과 오뚝한 코, 동그랗고 큰 눈 등 한눈에 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꿈꾼다. 이때 대부분은 성형수술을 떠올린다.


한 번의 수술만으로 자기가 원하던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한 여성이 결혼 후 아이를 낳고도 성형 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가 '여신'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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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in247


최근 베트남 언론 틴247(Tin247)에는 성형 수술을 위해 8억 VND(한화 약 4,200만 원) 이상을 투자한 반 도쿄(Tang Ngoc Van)의 사연이 올라왔다.


반 도쿄는 전신 지방 흡입, 가슴, 코, 턱 등 총 8번의 성형 수술을 했다. 심지어 그는 턱을 교정하기 위해 모든 치아를 제거하고 임플란트를 하기도 했다.


그는 성형 수술 이후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음에도 본인의 얼굴에 만족하지 못해 첫 딸이 2개월이 되자마자 2차 코 수술을 했다.


성형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을 보면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몰라보게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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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in247


이후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4개월이 지나서 또 성형 수술을 하기 위해 한국까지 찾았다.


2명의 아이를 가진 엄마가 된 반 도쿄는 한국에서 뒤트임, 쌍꺼풀, 필러, 3차 코 수술 등을 했다.


각진 V라인의 미모보다는 귀엽고 동안 이미지처럼 보이는 얼굴을 추구하게 됐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완벽한 미모로 탈바꿈한 반 도쿄는 현재 외모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다만 관련 전문가들은 코를 비롯한 여러 성형 수술의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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