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중학생으로 '폭풍 성장'해 교복 입고 '증명사진' 찍은 송지아

Instagram 'yeonsu040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박연수 딸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 송지아의 일상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폭풍 성장해 교복까지 말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Instagram 'yeonsu0405'

박연수는 딸의 모습을 전하며 "많이 컸다. 증명사진 찍을 곳도 자기가 알아보고 수정할 곳도 본인이 얘기하고..."라고 했다. 

예쁘게 자라 어느새 교복을 입게 된 딸이 대견스러운 듯 보였다. 

2007년생인 송지아는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됐다. 

Instagram 'yeonsu0405'

폭풍 성장한 송지아는 어릴 적 모습 그대로 폭풍 성장해 엄마 박연수를 빼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도 "지아 진짜 너무 예쁘게 컸네", "지아 갈수록 예뻐져요", "진짜 연예인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1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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