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만기 전역'하고 더 잘생겨진 듯한 '33살' 김수현 근황

YouTube '하나은행'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김수현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24일 하나은행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수현은 검은 슈트부터 청남방까지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마를 드러내며 '완깐머리'를 선보인 김수현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는 '남신' 그 자체였다. 김수현은 카메라를 향해 깊은 눈빛과 수줍은 미소를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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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더 잘생겨진 것 같다", "아직 대학생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해 7월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현역으로 만기 전역한 김수현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힐링 로맨스다.

김수현은 전역 후 tvN '호텔 델루나'에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지만, 아직 정식 작품은 나오지 않아 팬들의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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