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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2년 만에 선택한 역대급 슬픈 '정통 멜로' 드라마 '화양연화' 하이라이트 영상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제작진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이보영과 유지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멜로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지난 17일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윤지수(이보영 분)와 한재현(유지태 분)이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는 모습을 그린다.


윤지수와 한재현의 과거 1990년대 모습은 배우 전소니와 그룹 '갓세븐'의 박진영이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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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공개된 영상에서 윤지수와 한재현은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대학시절을 떠올린다.


과거 검사장의 딸로 부유하게 살아온 윤지수는 정의감 넘치는 법대생 한재현에게 첫눈에 반했다.


드라마에는 1990년대 분위기를 담고 있는 음악과 영화, 당시 대학생들의 패션이 나와 안방극장에 아련한 향수를 전할 예정이다.


이후 자신과 아들의 생계를 홀로 책임지며 힘들게 살아가는 윤지수와 야망 가득한 기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 한재현의 현재 모습이 그려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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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이들은 달달하고 설렘 가득했던 과거 모습과 달리 시위자와 시위를 제압하려는 기업가로 다시 만났다.


가슴 아픈 이별 이후 다시 재회한 윤지수와 한재현이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보영은 산후조리원에서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대본을 읽고 눈물을 흘리며 바로 출연 결정을 내렸다고 전해졌다.


이보영이 2년 만에 컴백하는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오는 2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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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Naver TV '화양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