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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아 '플라스틱 남용' 줄일 수 있는 가게 알려준 류준열

배우 류준열이 지구의 날을 맞이해 플라스틱 남용을 줄일 수 있는 가게들을 직접 알려줬다.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지구의 날을 맞아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22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구를 살리는 장보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제환경 비영리 단체 '그린피스'에서 제공한 '플라스틱없을지도'가 담겼다.


지도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없이 장을 볼 수 있는 가게들이 소개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류준열은 또 다른 포스터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도 알려줬다.


그는 "플라스틱 없을 지도. 우리는 이 지도로 용기 내.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용기 내요 우리"라며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독려했다.


앞서 류준열은 플라스틱과 같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앞장선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그는 마트에서 구매한 생선을 본인이 직접 가져온 용기에 담아오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됐다.


꾸준히 환경보호 운동에 힘쓰는 류준열에 누리꾼은 "마인드 멋지다", "인품까지 훌륭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2016년부터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했다. 


그는 그린피스에서 진행하는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쇼핑을 요구하세요' 캠페인을 직접 홍보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인사이트하버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