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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끝내주게 추고 '익살 표정'으로 마무리한 틱톡 영상 올린 내일 모레 '마흔' 비

배우 겸 가수 정지훈이 틱톡을 통해 완벽한 춤 실력을 뽐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rain_opp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원조 할리우드 스타이자 타고난 춤꾼 정지훈(비)이 완벽한 춤 선과 비주얼로 다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지않아 40살이 되는 30대 후반의 움직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춤 실력이었다.


21일 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에 짧은 춤 영상을 게재했다.



tiktok 'rain.xix'


영상 속 정지훈은 긴 팔과 다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격렬한 춤을 선보였다.


그루브한 웨이브는 물론 각 잡힌 춤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성기 시절 댄스 가수 1인자로 불리며 인정받은 옛 실력이 전혀 녹슬지 않은 듯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ain_oppa'


특히 영상 중반부 무릎을 바닥에 붙인 채 선보인 가벼운 브레이킹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물론 마지막에는 특유의 '재간둥이' 표정도 빼먹지 않았다.


정지훈의 완벽한 댄스 영상을 감상한 누리꾼들은 "이참에 그의 명곡 '깡'도 다시 들으러 갑니다", "김태희는 좋겠다. 이런 재간둥이 춤꾼을 남편으로 둬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2015년 1인 기획사 레인컴퍼니를 설립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