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23살' 한국 남자와 연애 시작하고 19살에 결혼한 러시아 모델

인사이트YouTube 'CLAB 걸즈'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긴 생머리에 뽀얀 우윳빛 피부, 흡사 바비인형을 보는 듯한 러시아 여성 모델이 한국 남자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준다. 특히 누리꾼들은 그가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나이가 놀랍다고 반응하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CLAB 걸즈'에는 국경을 넘어 사랑에 빠진 커플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인 리아나는 러시아 국적의 21세 여성이다. 두 사람은 남편이 러시아에서 유학생활을 할 때 첫만남을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CLAB 걸즈'


인사이트Instagram 'lianabyul'


리아나는 친구에게 남편을 소개 받았는데 "한국어를 배우면 사람들이 신기해할 것 같다"는 단순한 생각을 갖고 만남에 응했다고 한다.


남편은 리아나의 나이를 모른 채 만났지만, 단번에 그가 가진 매력에 빠져버렸다. 리아나의 나이를 알게 됐을 때는 이미 감정이 깊어진 상태였다. 당시 리아나의 나이 16세, 남편은 23세였다.


7살의 나이 차이에도 둘의 사랑이 이어질 수 있었던 데는 리아나의 적극성 때문이었다. "사랑 앞에 나이가 어디 있느냐"는 그의 적극성에 둘은 커플로 이어질 수 있었다.


두 사람의 연애가 1년쯤 지났을 때, 남편의 교환학생 기간이 끝나 한국에 돌아가면서 두 사람은 잠시 떨어져 있어야 했다. 5개월간의 공백기는 둘 사이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CLAB 걸즈'


인사이트Instagram 'lianabyul'


한국에 돌아간 남편은 라니아를 계속 그리워했고, 반년 만에 부모님을 설득해 다시 러시아 유학길에 올랐다. 다시 만난 둘은 결혼을 이야기할 만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됐다.


물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작은 트러블도 존재했다. '러시아에서는 살 수 없다'는 남편의 주장에 잠시 결혼을 망설이기도 했다.


리아나는 평소 부모님과 가깝게 지냈고 타국살이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이 남자를 놓치면 안되겠다는 마음에 결국 한국행을 결심했다. 둘은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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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ianabyul'


올해로 결혼 2년 차에 들어선 리아나는 현재 한국에서 프리랜서 모델 겸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경과 언어는 진심으로 통하는 사랑 앞에서는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두 사람. 


바라만 봐도 흐뭇한 미소가 나오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리아나의 유튜브 채널 '리아나 TV'를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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