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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때마다 옆사람 머리 맞대고 찍는 '설렘 제조기' 박서준

인기리에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박서준의 사소한 습관이 포착됐다.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박서준의 '최애' 사진 포즈가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JTBC '이태원 클라쓰'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박서준의 게시물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박서준의 사진 찍을 때 드러나는 사소한 습관이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원 클라쓰' 촬영 종료를 기념하며 인증샷을 찍는 배우 박서준, 안보현, 김다미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bohyunahn'


인사이트Instagram 'ch_amii'


이날 박서준은 김다미의 머리에 자신을 머리를 맞대는 포즈로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과거에도 박서준은 상대방과 머리를 맞대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달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현실 '남자친구'를 연상케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Instagram 'holly608'


박서준은 평소 일명 '남친짤' 장인이라 불렸던 만큼 모든 사람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여심에 불을 질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보기만 해도 설렌다", "다정하다", "역시 남친짤 정석"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서준은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