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CJ푸드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뚜레쥬르가 디즈니 대표 여전사 '뮬란'을 주제로 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뮬란 피치블라썸 생크림'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 캐릭터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색감으로 밝고 긍정적인 뮬란의 기운과 봄 시즌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상큼한 복숭아 생크림과 아삭하게 씹히는 복숭과 과육을 듬뿍 넣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낸다. 케이크 위에는 뮬란의 스탠딩 2D 피규어 무드등 장식을 올려 오랜 실내 생활로 지친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케이크 패키지에도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그대로 담았다. 케이크 입체 받침은 극 중 뮬란의 부채를 형상화한 부채꼴로 역동적인 포즈의 뮬란 장식물과 잘 어우러진다. 핑크빛 케이크 전용 지함에는 뮬란, 무슈, 귀뚤이등 극 중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17일)부터 21일까지 뚜레쥬르 인스타그램에서 봄빛 가득한 랜선 꽃놀이를 함께 하고픈 친구를 태그 하면 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케이크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