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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서 비대칭 덮머리한 '퇴폐甲 의대생'으로 나오는 장기용 비주얼 수준

배우 장기용이 새 드라마 KBS2 '본 어게인'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범접할 수 없는 퇴폐미를 발산했다.

인사이트YouTube 'KBS 한국방송'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새 작품으로 돌아오는 배우 장기용이 범접할 수 없는 퇴폐미를 발산했다.


지난 16일 KBS2 '본 어게인'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이킹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포스터 촬영을 위해 한곳에 모인 주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순식간에 작품 속 인물로 빙의해 촬영에 임하는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KBS 한국방송'


특히 시선을 모은 건 극 중 엘리트 의대생 천종범으로 분한 장기용의 자태였다.


비대칭 덮머리를 한 장기용은 깔끔한 댄디룩을 입고 스마트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이윽고 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퇴폐미의 끝을 보여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KBS 한국방송'


장기용의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은 조명에 반사되면서 더욱 빛을 발했다.


한편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작품은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KBS 한국방송'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