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복 사고 당해 '하반신' 감각 없었다"···1년간 쉬어야 했던 이유 밝힌 고백한 달샤벳 수빈

인사이트YouTube '근황올림픽'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예능 블루칩'으로 불릴 정도로 입담이 좋았던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어느 순간 방송에 얼굴을 비치지 못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최근 수빈은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그간의 근황과 과거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가 방송을 중단했던 이유가 눈길을 끌었다.


수빈은 "2013년~2014년도에 예능 네 다섯 개를 하던 적이 있었다"면서 "그때 사고가 났고, 그 사건을 기점으로 활동을 쉬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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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근황올림픽'


그는 "타고 있던 차가 전복되는 큰 사고가 있었다. 부산에서 스케줄을 하고 올라가던 중 차가 뒤집혔다"라며 "하반신에는 감각이 없었고 이후에는 간질 증상도 겪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빈은 "그때 내가 죽은 줄 알았다. 하반신은 감각이 없는데 상반신은 엄청 떨렸다. 또 하늘에서 '수빈아 괜찮아?'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난 죽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수빈은 "알고 보니 차가 전복된 상태에서 매니저 언니가 벨트가 안 풀린 채로 위에 매달려 있었다. 그 상태로 내 안부를 물었다. 둘이 펑펑 울었다. 차 뚜껑이 날아가고 유리창이 깨져서 밖에 있던 흙들이 다 들어왔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매우 큰 교통사고로 심신이 많이 다쳤기에 수빈은 그때부터 1년간 병원에 입원하며 휴식기를 가져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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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한밤의 TV연예'


당시 경찰은 사고 차량이 커브 지점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은 뒤 뒤집힌 것으로 파악하고, 소속사 직원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봤다.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아무렇지 않은 척 밝게 아픔을 고백해 팬들을 더 가슴 아프게 한 수빈의 인터뷰는 하단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걸그룹 달샤벳의 막내 멤버로, 현재는 회사 '수빈컴퍼니'를 직접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수빈은 최근 솔로 앨범 '사라지고 살아지고'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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