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 표 행사"···청순 비주얼 뽐내며 첫 투표 인증한 '20살' 이수민
올해 20살이 된 배우 이수민이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하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이수민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했다.
15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첫 투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민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완성형 미모를 선보였다.
검은색 체크 남방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현실 '여친미'를 뽐내며 남심을 저격했다.
또 이수민은 "마스크 꼭 끼고 소중한 한 표 행사하기, 무엇보다 건강도 꼭 챙기세요"라고 덧붙이며 투표를 독려했다.
2001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이수민은 이번 선거를 통해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됐다.
투표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이수민의 모습에 누리꾼은 박수를 보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오늘(15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8.0%를 기록했다.